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 신이치 (문단 편집) == 연애 라인 == 주로 카노 신이치는 [[뮤셀 포아란]]을 좋아하는 편이며 뮤셀 포아란 또한 카노 신이치를 좋아하고 있다. 다만 여기에 똑같이 신이치를 좋아하는 [[페트랄카]]까지 끼어서 제대로 된 삼각관계가 되어버렸다. 다만 이전까지만 해도 뮤셀 쪽은 그저 자신의 망상이라 판단하고 페트랄카 쪽은 그저 귀여운 여동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신이치였지만 '''작품이 막바지에 도달'''한 나머지 기존 뮤셀에게 가진 호감에 더해 페트랄카에게까지 호감을 가지게 되어버려 진정한 의미의 [[삼각관계]]가 되어가고 있다. 현재는 그보다 더한 상태가 된 상태. 이에 대한 신이치의 반응은 "그럴 리가 없지!" 흔한 오타쿠들이 생각하는 생각 그대로인데 이는 그에게 존재하는 트라우마성 기억 때문에 연애 분위기가 나도 스스로 뇌가 거절하고 있는 현상이라 보면 된다. [[아야사키 히카루]]나 미노리 전부가 이런 반응을 하는 신이치를 질색할 정도로 철벽이라며 고개를 젓는 상황이 흔해진 상태. 근데 확실히 후반부 전개가 되고 있는 지금은 조금씩 분위기를 읽고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뮤셀의 반응이 전보다 이상해져서 뮤셀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눈치채가고 있으며 페트랄카 쪽도 알아채 가는 상황이다. 더욱 무서운 건 '''[[가리우스 엔 코르드발]]까지 신이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본래 가리우스에게는 잊지 못할 과거가 있는데 이에 대해 신이치가 깔끔하게 정리해 준 덕분에 생각 외로 호감도를 올려버리게 된 것. 다만 신이치 쪽에서 거절하는 것을 알곤 있기에 짝사랑으로 끝날 가능성도 충분. 주로 히로인이라 하면 [[코가누마 미노리]]와 [[엘비아 하나이만]]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도 그런 취급이다. 다만 뮤셀과 페트랄카가 '''공략 대상의 히로인'''이라면 미노리와 엘비아는 '''비공략 대상의 히로인''' 정도. 굳이 나누자면 미노리는 사실 진짜배기 의미의 히로인에 가깝다. 여성 주인공 같은 역할이라고 해야하나 실제로도 신이치를 여기저기서 지켜주는 믿음직한 보디가드로서의 움직임이 더 크다. 뭣보다 신이치도 미노리를 사랑하는 모습은 없는 모양이고. 엘비아는 좀 개그스러운 히로인에 가까운 편. 다만 엘비아 쪽은 신이치에 대한 호감이 아예 없는 편이 아닌데 신이치는 정말로 몰라주고 있고 실제 연애라인에서도 빠지고 있다. '''하지만''' 13권에서 히카루의 권유로 인해 엘비아가 '''제 3의 히로인'''이 되면서 공략 대상의 히로인이 더 늘었다. 뮤셀과 페트랄카 그리고 엘비아의 삼각 대결 구도를 이루게 되고 이들의 마음을 '''이제 아주 잘 알고 있는''' 신이치는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돌릴거나 속일 수가 없게 되어 굉장히 곤란에 처하고 있다. 실제 작가도 "더 이상 신이치가 고자짓 하는 것을 볼 수가 없다."라고 한 것을 보면 12권의 방아쇠는 진실에서 고개를 돌리고 있는 신이치를 다시 보게 만들기 위함인 듯. 여튼 그 덕분에 13권에선 금주의 갑옷이 나오고 이것을 입은 세 명은 서로 진실을 말하면서 싸우게 되는데 그로 인한 뮤셀과 페트랄카, 그리고 엘비아의 질투를 계속해서 감상할 수 있다. 그럼에도 신이치가 진실만을 말하는 금주의 갑옷을 입고 한 짓은 "모두 싸움을 멈춰 줘." 여튼 그 뒤로 신이치는 중상을 입었는데 저 세 명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